TPN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간호사 - 업무의 차이(식이) 1. 식이 오더 내가 일했던 중환자실은 다른 어느 중환자실 보다도 영양 섭취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곳이라, 회진 때 영양사 선생님이 항상 계셨었다. 또한 NST라는 중환자영양관리팀(우리 중환자실 의사들과 전담간호사, 영양사 선생님들)이 있어서 consult가 나면 우르르 달려가 회진도 하고 식이도 정해주곤 했다. 식이 처방을 내는 건 의사들의 몫이고, 영양사와 함께 목표 단백질, 섬유소 섭취량 및 칼로리를 정했다. 여기선 의사뿐만 아니라 RD(Registered Dietitian)도 식이 오더를 낼 수 있다. 정확한 시스템은 모르겠지만 각 회진팀마다 영양사가 있는 듯하며 회진 때 따라붙기도, 없기도 하다. 식이 오더가 꽤나 구체적이고 체계가 있다고 느껴졌는데, tube feeding 이 필요한 경우 특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