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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

(크몽) 미국 간호사, 미국 이민 전자책 출간 1. 책을 내게 된 계기 그동안 미국 간호사로써 이민 준비 및 정착하여 의식주를 해결하기까지 많은 인터넷 서칭과 먼저 정착한 선배들과의 교류가 있었다. 하지만 정보를 얻을 커뮤니티가 너무 폐쇄적이고 산발적이라 접근이 쉽지 않다는 한계를 느꼈다. 이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얻은 정보+내가 직접 경험하여 얻은 정보를 집대성해 통합성 및 접근성을 용이하게 만들고 싶었다. 전반적으로 지금까지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을 토대로 수정 및 내용을 추가하여 크몽이라는 플랫폼에 출간했다. 책을 통해 에이전시 선택부터 렌트 방 구하기 방법까지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여 모든 것이 처음인 독자들이 겪을 혼란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일차 목표다. 하지만 더 중요한, 미국 이민을 고민하거나 미국 간호사를 꿈만 꾸고 준비는 여러 사유로.. 더보기
미국간호사 - 부서 운영의 차이(Charge nurse) 1. 차지는 누가보나? 한국에서 일할 때를 생각해 보면 4년 차부터 슬슬 트라이했던 것 같다. 좀 빠른 부서는 3년 차부터 시키기도 하고 혁신을 추구하던 어떤 매니저는 2년 차부터도 시켰었다. 난 차지를 보기 전에 퇴사했기 때문에 실제 어떤 업무인지는 수박 겉핥기 만큼도 모른다. 다만 현재 지인들은 차지 경험이 있는 사람이 훨씬 많으므로 대충 건너 들어서 간접적으로 알고 있다. 미국이라고 차지 보는 사람이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다. 보통 5년 차 이상 연차 좀 쌓인 사람들이 보지만 가끔 보면 3년 차 밑의 젊은 간호사에게도 차지를 시키는 게 보인다.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여긴 연차가 아주 오래된 사람에게는 차지를 안 시킨다는 것이다. 부서에 딱 봐도 20년 이상 일한 것 같은 동료들 대여섯 명이 있는.. 더보기
초기 정착 - 기타 보험(치과, 안과) 1. 치과보험 한국과 마찬가지로 치과만 뚝 떼서 보험이 따로 있다. 그렇다고 하지만 보험 적용방식은 의료보험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입사 시 안내받은 것엔 서로 다른 회사들의(Delta, MetLife, Cigna) PPO와 DHMO플랜이 있었다. PPO, HMO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 블로그 내 다른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2023.07.24 - [이민준비, 초기 정착] - 초기정착 - 의료보험 초기정착 - 의료보험 1. 의료보험 항목 의료보험을 하나 든다고 전신이 커버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각각의 보험을 들어야 한다. 내가 직장 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땐 의료, 약 처방, 치과, 안과, 정신건 versatile-kim.tistory.com 난 어릴 때 치과에 돈을 엄청 많이 썼고(거의 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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