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간호사 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간호사 준비 - 취업프로세스(면접, 온보딩) 1. 면접 면접은 HR interview를 먼저 진행한 뒤 같은 날 혹은 약속한 날에 실무진(unit manager 중심) 면접을 본다. 체감상 두 면접질문의 큰 차이는 못 느꼈으며, 실무진 면접에서 좀 더 구체적인 임상 경험을 물어보긴 한다. 예전에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전문적인 간호지식을 물어본 병원도 있다는 글을 읽었는데, 실상 내가 면접 본 병원들에선 그런 딥한, 테스트같은 질문은 하지 않았다. [1] 면접장에 갈 때 코로나 이후로 비대면으로 면접 보는 병원도 생겨났지만 대부분 직접 오피스에 방문에서 면대면으로 보길 선호한다. 이때 깔끔한 정장 최대한 단정하게 내지는 이미 스크럽을 샀다면 스크럽을 입고 참석해 전문직 포스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또 중요한 건, 내 이력서를 종이로 직접 출력해서 가져.. 더보기 미국간호사 준비 - 취업프로세스(혼자 힘으로 구하는 경우) 1. 유리한 경력? 이력서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미국에서 좋아하는 간호사의 경력 대해 이야기 해보자. [1] 몇 년차가 이상적? 이에 대해선 두 가지 설이 나뉘는데, 경력은 길 수록 좋다 VS 너무 길면 나이 때문에 부담스러워한다 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경력이 3년 이상이면 탄탄하다고 여겨지며 보통은 경력이 길 수록 선호하지만, 너무 나이가 많은 사람을 선호하지 않는 병원도 있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3~10년이 이상적인 것 같다. 그리고 베드사이드 널싱! 내가 환자에게 얼마나 직접 무언가를 많이 해줬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베드사이드가 아닌 검사실 같은 경력이더라도 일을 구하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빈자리가 별로 없다....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