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브래스카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 중부 구직활동 1. 영주권과 시민권, 그리고 이주 최근 들어 여러 이유로 뉴욕을 떠나 타주로 이사 갈 생각을 했었다. 야망 있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에너지를 내며 사는, 수없이 많은 랜드마크와 각기 다른 빌딩들이 즐비한 뉴욕에서의 삶도 나쁘진 않지만, 이제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써, 그리고 일상 속을 생각해 보면 결코 살기 좋은 동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동부를 떠나 좀 한적하고 더욱 아는 사람이 없는 동네로, 그러면서도 아직 잠재력이 있지만 개발은 덜 되어서 제2의 텍사스처럼 될 법한 동네로 떠나고 싶었다. 결론적으론 시민권을 취득하기 전까지 뉴욕에 남아있기로 했지만.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고 불법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이 시작되었다. 난 영주권자이지만 엄밀히는 간호사로 일하는 조건으로 그린카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