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간호사 한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간호사도 어쩔 수 없이 가지는 한계점 1.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미국 간호사로 일한다고 힘들거나 스트레스받는 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언어장벽 외에도 업무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은데,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되신, 혹은 미국 간호사를 준비 중인 독자들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사실 아래 공유할 내용은 간호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에도 포함되는 이야기이긴 해서... 그 점 참고해서 봐주면 좋겠다. 2. 어쨌거나 하는 일은 똑같다. 말 그대로 한국 간호사나 미국 간호사가 하는 일이 똑같다. 물론 미국병원은 더 많은 스태프들로 인해 업무가 세분화되어 있고 간호사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국보다 현저히 적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일을 안 하는 것도 아니기에... 기본적인 간호행위 혹은 루틴업무 그 어떤 것에서도 오는 스트레스는 동일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