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의 인문학 1. 경제학서적 제목이 부의 인문학이지만 난 경제서적을 읽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다만 딱딱한 이론에 치중한 경제학 책이라기 보단 예시가 누구도 알아듣기 쉽고 인간 본성에 대한 부분도 다루고 있어 책 제목이 '부의 인문학'인 것 같다. 책의 '인문학'적인 요소는 사실 '역행자'에서 다루는 내용과 많이 겹친다. 아마 '역행자' 저자분 또한 이 책을 읽었을 지도..? '부의 인문학' 은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에 대한 팁이나 방법을 경제학적 이론 관점에서, 혹은 유명한 투자전문가들의 투자방법을 빌려 설명하는 걸 중점적으로 다루기도 한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 있다. 2. 데이비드 리카르도 책을 읽던 중 데이비드 리카도의 주장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정리해보았다. [1] 비교우위론 서로 잘 하는 것을 해서 교환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