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기정착 - 에어비앤비 1. 공항->에어비앤비 룸 이동 수단은 한인택시였다. Uber나 Lyft 등을 이용할 수 도 있겠지만 의사소통의 편의를 생각해서 한인택시로 결정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여러 업체가 나오며 가격은 업체별로 큰 차이 없이 거리에 따라 정찰제이다(115불 정도 준 것 같다). 카톡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과 팁을 추가로 줄 필요 없는 것도 굉장히 깔끔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JFK에 아침시간에 도착해서 맨해튼 숙소까지 이동할 계획이었으나 항공노선이 틀어져 Newark 공항에 밤 9시 넘어 도착하는 걸로 바뀌는 바람에 택시 업체에도 연락을 다시 해야 했다. 기존에 비해 거리도 늘어나서 택시비도 더 내야 했고, 도착했더니 거의 자정이 다되었다. 방을 구할 때 한 가지 간과한 게 있었는데, 내가 예약한 숙소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