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iya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베가스 후기 - 먹을거리 1. Hot and Juicy 베가스에 가면 꼭 맛봐야 한다는 crawfish boil 가게다. 여러 해산물과 구황작물들을 익혀 비닐봉지에 담고 빨간색 소스를 버무려 손으로 발라먹는? 음식이다. 본인의 기호에 따라 민물가재 대신에 조개나 홍합, 대게등 다른 갑각류 내지는 어패류가 주 재료가 될 수 있다. Hot N Juicy에선 기본 메뉴(정확한 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민물가재, 새우, 옥수수, 감자, 소시지 가 들어감)하나와 calamari 튀김을 시켰다. 나도 와이프도 너무 맛있어하면서 먹었는데, 정말 안먹었으면 후회할 뻔 했다뻔했다. 소스 자체에선 묘하게 쌈장맛도 났는데, 소스에 다진 마늘을 엄청 많이 넣어서 그런 듯했다. 소스가 잔뜩 밴 민물가재와 새우를 먹는 것도 또 다른 맛이라 즐거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