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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 [미국간호사] - 미국간호사 준비 - 이민수속과정(신검~인터뷰)
2023.06.25 - [미국간호사] - 미국간호사 준비 - 이민수속과정(60일 레터~P4, NVC status)
2023.06.24 - [미국간호사] - 미국간호사 준비 - 이민수속과정(~DQ)
1. 타임라인 공유
날짜 | 비고 |
2020.02.19. | NYS NCLEX approval 메일 수령(48시간 이내 ATT를 못 받을 경우 온라인으로 컨택하라는 내용 포함) |
억겁의 시간 | IELTS speaking 공부를 계속 했으나 번번히 6.5 |
2021.02.04. | ATT 수령, 중간에 기간 연장(코시국이어서 가능했음) |
2021.05.01. | NCLEX 공부 시작(인강+uworld) |
2021.08.31. | 2개월 전 사직 면담 후 퇴사(경력 3년 채움) |
2021.09.01. 2021.09.04. |
서울->뉴욕 NCLEX 시험 응시(Herald square 시험장. Pearson Vue trick 으로 대충 합격 확인) |
2021.09.07. | quick result로 합격 확인 |
2021.09.15.~2021.09.20. | 현지에서 NCLEX Certificate 발송, 미국 agency 10군데 정도 resume 발송했으나 한 군데 빼고는 답장 안옴 |
2021.09.21. | 귀국, IELTS speaking study start |
2021.09.28. | 국내 에이전시와 계약 |
2021.10.05. | 국내 에이전시와 연계된 현지 에이전시와 화상 인터뷰 |
2021.10.14. | 합격통보 및 수속비, 수속과정 안내 받음 |
2021.10.19. | I-140 서류 제출 |
2021.10.21. | IELTS 졸업, 이직 |
2021.10.22. | NCLEX certificate 수령(초록색 종이). License parchment(흰색 종이)가 안 온걸 뒤늦게 알아 form 채워서 e-mail 보냄 |
2021.11.15. | ETA 9089 보냄 |
2022.01.06. | I-140 approval |
2022.03.16. | P3 letter e-mail 수령 |
2022.04.24. | Visa screen 완료 |
2022.06.28. | DQ 수령 |
2022.08.21. | 60일 notice |
2022.10.19. | 두 번째 60일 notice |
2022.12.08. | P4 수령 그 뒤 신검 |
2023.01.17. | 대사관 인터뷰, approved |
2023.01.19. | 일양택배로 Visa 붙은 여권 인계 |
2023.01.20. | 비자 수령, 퇴사 |
정리하면 I-140 승인까지 약 두 달 반(제출한 서류를 미국 에이전시에서 확인하고 접수시켜 주는 데 2주는 걸렸을 것 같다), DS-260 서류 검토 완료까지 3개월, P4 발급까지 5개월가량 걸렸고, 처음 에이전시와 계약 한 순간부터 비자 수령까지 해서 토탈 1년 3개월이 걸렸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매 구간 변수가 존재했던 것 같다. 기약 없는 속 타는 기다림도 있었고, 기관에서 일을 잘못 처리해서 다시 신청했던 일, DS-260 신청 전 혼인 신고를 하기 위해 가족들과 상의하느라 딜레이 된 시간들도 있었다. 하고 싶은 말은, 누구에게나 변수는 무조건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조바심 갖지 말고 여유롭게 기다리라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에서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즐긴 다는 마인드로 견디다 보면 어느샌가 비자 인터뷰 날이 올 것이다.
2. 비자스크린
이전에 설명했던 이민 수속과는 어찌보면 별개지만 이민 비자를 수령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인증서다. '이 사람이 외국인 신분으로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는데 언어적 문제가 없고, 이를 우리가 보증합니다.' 하는 서류이며 그 보증하는 단체는 CGFNS(외국인간호사협회쯤으로 생각하면 됨)다. 유효기간은 2년이며 보통 유효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이민 비자가 나오지 않는 케이스는 드물다. 이민 수속 과정 중 어떤 기관에서도 저걸 요구하지 않지만 마지막 비자 인터뷰 시에만 요구되는 일회성 서류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이전엔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시험 한정 TOEFL과 IELTS 정도 만 인정해 줬고, 대부분 Speaking 항목에서 발목이 잡혀(정말 쉽지 않다...) 비자 인터뷰를 계속해서 미루며 점수를 만드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 요샌 TOEIC과 PTE라는 시험도 인정해 주는 걸로 바뀌었는데, 이게 아이엘츠나 토플보단 더 쉽나 보다(필자는 본 적 없어서 모른다). 본인에게 맞고 점수 잘 나오는 시험으로 점수 얼른 만들자. 타임라인을 보면 알겠지만 나도 엔클렉스가 끝나자마자 에이전시 계약과 동시에 비자 스크린을 준비했는데, 일찍 만들어 놓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상기한 네 가지 시험 말고도 더 선택지가 많고, 이는 링크를 첨부하겠다.
https://www.cgfns.org/services/certification/visascreen-visa-credentials-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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