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준비, 초기 정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기 정착 - IDNYC 1. IDNYC란? 뉴욕시티에서 발급해 주는 ID의 개념으로 주정부발급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낼 수 있다. 발급대상은 뉴욕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신분, 이민 상태, 기타 등등) 조건 없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뉴욕에서 거주한다는 걸 증명해야 하는데,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https://www.nyc.gov/site/idnyc/card/documentation.page Document Calculator - How to Apply - IDNYC Applicants Applying with a Caretaker: If you are an applicant ages 10-13, please click here. If you are an applicant ages 14 to 21 and do not h.. 더보기 초기 정착 - 정수기 설치 1. 설치 이전 원랜 아마존에서 6개들이 물병이나 poland spring 큰 물통을 배달시켜 먹었었다. 냉장고엔 자리가 없어서 물통을 넣질 못해 자연스레 냉수 먹는 습관이 고쳐졌다. 집에 주전자도 커피포트도 없어서 뜨거운 물이 필요하면 냄비에 물을 채워 끓여 먹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에게서 정수기 설치를 추천받았고 미국에도 코웨이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https://www.cowayusa.org/water Water Purifier | 웅진 코웨이(coway) 미주판매1위 www.cowayusa.org 서부에 헤드쿼터가 있는 모양인데 뉴욕은 뉴저지 지부에서 담당하는 듯했다. 카운터탑(어딘가에 올려놓을 수 있는 형태), 스탠드형, 언더싱크형 세가지로 나뉘고 모델에 따라 냉수, 온수, 얼음 지원 .. 더보기 초기 정착 - 기타 보험(치과, 안과) 1. 치과보험 한국과 마찬가지로 치과만 뚝 떼서 보험이 따로 있다. 그렇다고 하지만 보험 적용방식은 의료보험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입사 시 안내받은 것엔 서로 다른 회사들의(Delta, MetLife, Cigna) PPO와 DHMO플랜이 있었다. PPO, HMO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 블로그 내 다른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2023.07.24 - [이민준비, 초기 정착] - 초기정착 - 의료보험 초기정착 - 의료보험 1. 의료보험 항목 의료보험을 하나 든다고 전신이 커버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각각의 보험을 들어야 한다. 내가 직장 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땐 의료, 약 처방, 치과, 안과, 정신건 versatile-kim.tistory.com 난 어릴 때 치과에 돈을 엄청 많이 썼고(거의 차 .. 더보기 초기 정착 - 약국 보험 0. 이전 의료 보험 글을 보고 싶다면 2023.07.24 - [이민준비, 초기 정착] - 초기정착 - 의료보험 초기정착 - 의료보험 1. 의료보험 항목 의료보험을 하나 든다고 전신이 커버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각각의 보험을 들어야 한다. 내가 직장 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땐 의료, 약 처방, 치과, 안과, 정신건 versatile-kim.tistory.com 1. Medical+Prescription 다른 회사나 자영업자가 드는 처방 보험은 어떤 형태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입사하면서 benefit의 일환으로 가입했던 약국 보험은 의료보험과 한 세트였다. 의료보험이 없이는 처방전 보험 단독으로 존재할 수 없는 성향을 띠고 있었다. 들어놓았던 의료보험이 계약기간 만료나 기타 이유로 유효하지 않.. 더보기 초기정착 - 의료보험 1. 의료보험 항목 의료보험을 하나 든다고 전신이 커버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각각의 보험을 들어야 한다. 내가 직장 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땐 의료, 약 처방, 치과, 안과, 정신건강의학을 다 따로 들었어야 했다. 좀 신기한 건 약 처방이었는데, '내 약국'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우리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약국을 나의 약국으로 설정해 두면 의사 처방전을 해당 약국에서만 받아 약을 조제해 준다. 애초에 한국만큼 약국이 많이 보이지도 않고 진료 보고 난 뒤 같은 건물에 붙어있는 약국에서 약을 수령하는 한국과는 다른 그림이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 중 medical 항목만 다뤄보겠다. 2. 의료 보험을 선택할 때 고려사항 [1] 플랜 종류 (1) HMO 해당 보험회사와 연계된 network(UHC.. 더보기 초기 정착 - 출국 전 꼭 준비해야 할 것(선편 이사, 재산 정리) 1. 당장 안 쓰는 짐 싸서 보내기 이사를 해외로 간다는 건 짐을 챙기는 데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요하게 된다. 항공 이사, 선박 이사, 국제 택배 같은 방법으로 한국의 내 짐을 미국에 보내는 게 가능하다. 뉴욕으로 간다면 서울과 비슷한 사계절을 가지니까 이를 참고하면 된다. 우린 2월에 랜딩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여름, 가을 옷은 전부 배편으로 실어서 보내기로 결정했다. 짐의 양이 소량이라면 일주일 내로 빠르게 수령 가능한 항공이사도 선택지에 넣을 수 있지만 무게에 비례해 가격이 매겨지고 배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경제적인 이유로(그렇게 돈 더 주고 빨리 받아서 당장 써야 할 물건은 거의 없기에) 주로 선박을 선택하게 된다. [1] 선편 이사? 배는 짐을 보낸다고 바로 출항하는 것이 아니고 최대.. 더보기 초기 정착 - 식료품점 체인 비교 1. Whole foods market 질 좋은 유기농 식료품을 파는 컨셉의 체인이다. 유기농 아닌 것도 물론 팔지만 유기농은 가격이 좀 더 비싸며 묘하게 돈 많은 백인 주부들이 주로 가는 마트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실상은 아니지만). 보통 크기가 크고 내부는 깔끔, 웬만한 식재료는 다 취급하며 신선해 보이는 게 특징이다. 푸드코트, 즉석음식코너, 과일, 야채, 육류, 해산물, 가공식품, 그 외 여느 마트에서 파는 모든 것들이 있다. 체감상 유기농 아이템도 뉴욕의 물가를 고려하면 그렇게까지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만약 집 주변에 홀푸드가 있었다면 항상 이용했을 것 같다. 2. Trader Joe's 홀푸드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여긴 파격적으로 저렴하다) 그렇다고 해서 퀄리티가 그렇게 떨.. 더보기 초기 정착 - 인터넷, 교통카드, 기타등등 1. 인터넷 집에 설치하는 유선 인터넷 업체는 다양하지만 해당 집에 어떤 회선이 들어와 있는지에 따라 지원되는 업체가 다를 것이다. 우리 집의 경우 Verizon, Spectrum, AT&T 세 회사 회선이 들어와 있었다. Verizon 은 비싸지만 안정적이고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하며, AT&T는 속도가 덜 나오지만 가장 저렴하다고 한다. Spectrum은 둘의 중간 정도 가격과 품질이라고 했다. 답답한거 못 참는 한국인 성미에 비싸더라도 안정적이고 빠른 Verizon으로 하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주문서를 작성했다. 인터넷 설치가 한국과 달리 복잡하고 오래 걸린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는데 뉴욕이라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에 설치기사를 만날 수 있었다(일주일 내). 설치기사는 별도의 팁을 요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